제가 예상하는 결론은 두개 입니다.
1. 지금 신고된 $150$ 상당에 대해 관부가세 처리하고 통관 후 조용히 있는다.
2. 성실신고에 기반해서 원래의 구입가 인보이스를 제출하여 수입신고 정정을 한 후 총 $600에 해당하는 관부가세를 내고 통관한 후
판매자에게 청구한다.
2번의 경우 판매자가 받아주면 좋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몹시 희박하다고 봅니다.
어찌됐던 판매자 입장에서는 잘 넘어갈게 님의 귀책 사유로 인해 관부가세 부과된거니 못내겠다고 하면 그만인 사안이라서.
200$이하의 저렴한 제품도 아니고 500$는 넘는 고가 제품이고 관부가세 포함이라고 되어있어서 당연히 정상적으로 일반통관
대납으로 처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로봇 청소기를 147$에 신고할줄은 몰랐네요...
큐텐이라 업체랑 통화도 안되고 머리 아프네요
언밸하던 안하던 합산은 대납의무가 있나요?
아마 제품 자체에서 발생하는 관부가세만 대납한다는거 같은데 합산은 본인이 내는거구요.. 엄밀히 따지면 DDP 방식의 경우에 해당 청소기가 나중에 통관되었을때만 판매자가 관세 납부합니다.
뭐 진흙탕 싸움 하거 싶으시면 계속 질질끌면 되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그냥 납부하고 욕봤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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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상하는 결론은 두개 입니다.
1. 지금 신고된 $150$ 상당에 대해 관부가세 처리하고 통관 후 조용히 있는다.
2. 성실신고에 기반해서 원래의 구입가 인보이스를 제출하여 수입신고 정정을 한 후 총 $600에 해당하는 관부가세를 내고 통관한 후
판매자에게 청구한다.
2번의 경우 판매자가 받아주면 좋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몹시 희박하다고 봅니다.
어찌됐던 판매자 입장에서는 잘 넘어갈게 님의 귀책 사유로 인해 관부가세 부과된거니 못내겠다고 하면 그만인 사안이라서.
200$이하의 저렴한 제품도 아니고 500$는 넘는 고가 제품이고 관부가세 포함이라고 되어있어서 당연히 정상적으로 일반통관
대납으로 처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로봇 청소기를 147$에 신고할줄은 몰랐네요...
큐텐이라 업체랑 통화도 안되고 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