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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을 하게되어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현지에서 계좌 및 체크카드를 만들 계획이긴 하나, 만약을 위해 한국 신용카드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카드는 1. 트래블로그(하나), 2.클래식y(신한), 3.헤리티지 스마트 할인형(국민) 이렇게 준비할까하는데
가려는 국가가 영국이다보니 3% 적립되는 헤리티지 스마트는 이득이 되는지가 아리송하네요.
그간 알아본 바로는 영국 파운드 결제시
파운드 -> 달러(국제카드사가 정한 환율) -> 원화(전신매도환율) -> 수수료 부과(국제카드사 1%, 국내카드사 0.25% 수준)
이런 수순으로 진행이되고
수수료 없이 기준환율로 환전하여 충전이 가능한 트래블로그를 기준으로 볼때
일반신용카드는 국제카드사 (1%) + 국내카드사(0.25%) + 환율차이(약 1%) 등 2.25~2.5% 정도의 수수료가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달러를 쓰는 경우에는 3%정도의 할인 적립이 되면 금액이 많을 경우 유리해보이는데
달러외 통화를 쓰는 국가에서는 파운드->달러 환전시 환율이나 수수료가 얼마나 붙는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만,
정확하게 어떤 환율을 적용하는지를 알기가 어렵네요 (비자 사이트의 환율계산기에 수수료란에 얼마를 넣어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질문이 좀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달러외 통화 결제시에도 3%적립 또는 할인 카드가 유리한지 여부를 질문드립니다.
고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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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
그 뒤 한화 계산시에 달러금액 전체에 1% 붙이면 됩니다
달러쓸때나 그 외 통화일때나 별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파운드->달러 환전시에는 별도 수수료가 없다는 말씀리시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