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막내는 흰색 미니어쳐 푸들입니다.
사진은 이번달 초에 찍은 모습이지요~
얘가 이제 15살이 되었는데요..
할아버지 아니랄까봐 갈수록 기력도 없어지는 것 같고..
코는 예전에 색 다빠지고 ㅠㅠ
노령견이라..
앞날을 대비해서 준비를 해야할게 있을것 같은데 하나도 모르겠네요..
중성화를 안시켜서인지 아직까지는 팔딱거리고 활발하긴 한데,
예전 같지는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암튼.. 다른 견주분들은 대체로 몇살까지 키우셨는지,
제가 준비해야 할게 뭔지 조언좀 얻고 싶습니다.
꼬리제거 안했구요 위에 썻듯 중성화 안했고 성대수술 역시 안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구요
미용이랑 발톱 손질 구강청결제 같은건 저랑 동생이 해주고 있구요
인식표는 몸에 심는거 안하고 그냥 거는걸로 하고 있고
병원은 정기적은 아니지만 검진은 한번씩 가고, 최근 감기 걸렸다가 나았네요 ㅋ
한 30년만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살아주면 좋겠지만... ^^;
주절주절 써버렸네요 ㅎ;; 의견 구합니다~
짧은 한 말씀이라도 제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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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o하야
건강 관리만 잘해주고 양양에 신경써 주시면 오래오래 함께 하실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