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19
- 숙자씨
- 등록일 2014-04-07 23:46
- 조회수 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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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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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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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최최 /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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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http://www.ekara.org/board/bbs/board.php?bo_table=community01&wr_id=3025
http://fromcare.org/info/notice.htm?code=notice&bbs_id=36957&page=1&md=read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et&no=16774 링크글 내용 읽어보세요 이런게 잔인한겁니다 유선종양이나 자궁충농증 걸려보면 알게 됩니다 왜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는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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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자씨
중성화 반대하시는 분도 있지만 저처럼 찬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정나서 힘들어하는 걸보고 선택한 제가 숙자를 사랑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반대하시는 분의견도 이해는 합니다만 본인생각이 다인냥 말씀하시는게 좀 안타깝네요. 뭐 전 오늘도 숙자랑 행복하니 그걸로 됐습니다. 숙자는 또 제 발 치에서 골골송 부르면서 자고 있으니 감사할 뿐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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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뭔가여
공감합니다.
저는 두 냥이랑 살고 있는데 첫째가 여자 둘째가 남자.. 둘째는 중성화시기 오자마자 해버렸는데 첫째는... 첫정이라 그런지 온집안식구들의 반대때문에 1년 넘게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발정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발정 기간이 늘어나고 온집안에 쉬,응아.. 밤새 울어대기... 창문 열고 탈출 시도 여러번.. 결국 설득 끝에 중성화 했습니다. 미안하지만 같이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매번 발정 올때마다 교배해주실거 아니면.. 발정때 스트레스 받는거 참고 10년 20년 사실거 아니면.. 중성화는 필수불가결 인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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