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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궁충농증 치료가 중성화랑 같나요?9
- 하늘마을
- 등록일 2014-04-08 21:09
- 조회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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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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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맞기도 하며 틀리기도 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예방목적이기 때문에 면세로 처리됩니다. 부가세는 보호자의 부담입니다. 자궁축농증은 병이난상태에서 치료의 목적이기때문에 과세로 진행되며 그 난이도가 더 높고 위험합니다. 실제로 심각한 상태의 자궁축농증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위험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진행되는것보다 더 조심스럽게 진행되며 술후에도 지켜봐야 할 수치들이 많기 때문에 금액상으로 더 차이가 납니다. 자궁축농증은 내과적으로 나을수있는질병이아니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결정하셔서 수술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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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
자궁에 농이 차게 되면 기존 자궁의 크기에서 수십배 커지게 됩니다.
새끼 손가락보다 가늘거나 새끼 손가락 정도의 굵기에서 정도에 따라 순대만해지기도 합니다.
수술을 하면서 자궁에 찬 농이 터지면 매우 위험하다고 알고 있고.. 여러모로 어려운 수술입니다.
당연히 수술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똑같은 자궁적출술이어도 일반 중성화 수술보다 비용이 비쌀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