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모 까페를 통해서 유기되다시피 방치되었던 강아지(믹스견, 10개월)을 입양하였습니다.
요크셔+웰시코기 믹스견이고... 현재 보호자 말씀에 따르면 조용하고 얌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너무 귀엽고 가여워서 입양을 결정하였는데 ...
문제는 처음 강아지를 키워본다는 점입니다. ㅠㅠ
1) 처음 강아지가 오면,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을 어떻게 시켜줘야할까요
2) 사료/밥그릇/목줄/장난감/옷/간식은 현재 보호자께서 선물로 주신다고 합니다^^ 그외 필요한 용품 (집/울타리/배변패드?)가 어떤게 있고
대략적 가격, 구입을 어디서 해야될지 추천부탁합니다.
3) 배변훈련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리고 종이나 신문지/패드 말고, 플라스틱 배변판 사용(패드 안깔고 씻어서 사용)하는게 좋다던데...
추천해주실만한 용품이 있는지요.
4) 먹여서는 안될 것들... 그리고 해서는 안될것들이 있을까요?
5) 목욕은 일주일에 몇번 정도 적당한지... 브러쉬질은 얼마에 한번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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