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열어달라고 울고 문 긁어대서 잘수가 없네요..11
- Rh-
- 등록일 2014-05-22 04:55
- 조회수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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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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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하
오줌쌌던 이불은 반드시 매!우! 깨끗하게 세탁하셔야 합니다. 냄새가 나면 거기가 화장실인지 알고 또 싸게.됩니다 ㅜ.ㅡ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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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거 저희 고양이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둘째가 이불에 계속 쉬를 해서 온갖 방법 다써도 (레몬향 등등) 효과가 없었어요. 질릴 정도로 이불빨래 하다가 피곤한 날 집에 늦게왔더니 사고쳐놔서 열 뻗쳐가지고 결국 잘때는 방문 밖으로 내보냈는데 겨울 내내 밤새 문이랑 바닥 긁다가 문앞 장판을 다 해먹었죠....;;; 작년 가을부터 그래서 겨울내내 방에서 격리하다가 날 풀려서 같이 자는데 이젠 그러지 않네요. 일단 저희집 고양이는 화장실취향이 문제였습니다. 첨에 데려와서부터 펠렛이 발에 닿는걸 엄청 싫어하더니 결국 이불에도 쉬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첫째는 펠렛을 잘쓰기도하고 모래로 타협하기는 힘들어서 적응하기를 좀 기다렸습니다. 뭐 지금도 사실 화장실 들어가서 볼일 보고 덮지도 않고ㅜㅜ 재빨리 다리 털면서 뛰쳐나가 버립니다만 ㅋㅋㅋ 이불에 쉬하는 버릇은 없어졌어요. 그래도 가끔 좀 불안하긴 합니다만 허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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