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된 말티즈를키워요ㅎㅎ
털이 좀만자라면 바로 노숙자같애져서ㅋㅋ미용을 두달에 한번씩 이쁘게 해주고잇어요ㅋㅋ
원래다니던 A병원이있었는데 좀불친철했어요
뭘물어봐도 퉁명스러워서 그냥 기분이별로더라구요ㅠㅠ
그러던참에 강아지 머리끈 사러 들어간 B병원에 간호사언니가 엄청 친절하길래 다음 미용은 B병원에 맡겼어요.
머리끈 골라준 간호사언니만 친절한게아니라 의사쌤도 친절하더라구요ㅎ
피부병의심이있긴했는데 A병원에서는 미용할때 아무말없길래 피부병아닌가보다했어요 그런데B병원에서는 강아지 피부병이며 여러가지 주의할점을 세세히알려주더라구요
애가 5살이고 미용도 한두번한거아닐텐데 이런문제점에 대해 몰랏냐고 되물으시는데 저야 뭐ㅠㅠ그전병원에서 아무 말도 안해줬으니 몰랏죠..
추천해주신 샴푸로 목욕시키니 피부병도 금방없어져서 앞으로 B병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머니가 미용스타일이 맘에안드신대요ㅠㅠ
A병원이 미용을 더잘한다고 이번에는 아무래도 미용을 잘못시켰다며 담에는 B병원에서 깍이지 말라하시는데 어떻게할지 고민되네요
불친절하지만 예쁘게 미용시켜주는 A병원
vs
미용은 잘 못하지만 친절하고 미용외의 검진까지 해주는 B병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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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이
\'이쁘라고 미용해줬더니 왜 그러고다니니ㅜㅜ담엔 이쁘게 깎아줄게..\'이런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