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휠체어 사이즈 재고 왔습니다.
사무실이 겉 모습은 참 소박하고 수수한 모습?
아이들.. 보조기구들이 있었구요.
선생님께서 땡큐의 걷는 패턴을 보시기 위해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주셨어요.
눈이 안보이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상황파악이 잘 안되서그런가?
긴장해서 그런지.. 집에서처럼... 열심히 기어다니거나..
기적적으로 네발로 서주거나..하진 않았어요 ㅠ
그래서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여드렸답니다.
휠체어 제작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단점은... 땡큐가.. 덩치가 있는 만큼.. 휠체어가 부피가 크다는 것.
또 부피가 있다보니..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야한다는 점.
마지막으로는.. 땡큐는 네 다리 신경이 모두 살아있기 때문에
그냥 걸치는 용도가 아닌 몸과 일치가 되어 움직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보호대처럼 해야해서.. 그것에 대한 번거로움에 대한 설명이였어요~
그쯤이야 ^ 0^
사실... 전 휠체어 한다는 자체가 마냥 좋아서 ㅋㅋㅋㅋ
바로 땡큐 사이즈 측정들어갔습니다. ㅎㅎㅎㅎ
다음 주 수요일에 휠체어 가지러 또 갈껀데..
그때는 동생 빠숑이도 데리고 가려구요~~ ㅎㅎㅎ
형의 새로운 모습... ㅎㅎㅎ 같이 보자궁~~~ ㅎㅎㅎ
다음 주~ 기대해주세용 ^^/
아!!! 오늘 땡큐 칭찬들었어요~~
선생님이 여지껏 보신 말티즈 중에............ 가장크다는 ㅋㅋ 칭찬을~~~~~~~~~~~~~~~~~~~~~~ ^^
너가 최고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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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훼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