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별이 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간만에 휴양을 좀 하고 왔네요 ㅎㅎ
월요일부터 일하기 싫어서 짬을 내서 잠시 상황 보고를~!!
징가가 잘 돌봐서 그런지 꼬물이들은 폭풍성장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잘 살아주니 뿌듯하네요.
지붕에 참치를 따놓고~ 옆집 담을 타고 더 높은곳에서 습격 했습니다 ㅎ (냥이들 덕분에 월담의 달인으로 ㅡ.,ㅡa
징가와 눈이 마주치고 움찔...
징가 : 이쉐키 뭐냥~!! 방심한 틈을 노린거냥...~!!!
나 : 몇 컷만 건지게 좀 웃어봐봐 -_-
꼬물1,2,3 : 촵촵촵촵촵~~~ (먹을땐 내가 안보이나 보다 ㅡㅡ)
꼬물 4 : 그루밍~~
꼬물 5 : 출격 준비중~!!
징가녀석 하악질 몇번 하더니~ 꼬물이들 밥 먹는걸 지켜본다 ㅎㅎ
그래도 꼬물이 구해준거랑 밥주는걸 알아서 일까 좀 친해졌다 (라고 혼자 생각중 ㅡ.,ㅡa)
징가 : 어이 양아치... 너 우리 애기들 팔아서 핫게 갔다는 소문이 있어...사실이냥.
나 : 그건 나를 모함 하는 세력의 음모닥 ㅡ.,ㅡa
징가 : 잊지마라냥... 메인은 항상 나다냥... 나에게 관심을 멀리하는 순간 귓방망이 각오 하라냥 ..
나 : ㅡ.,ㅡa
꼬물3 : 지붕에서 안미끄러 지고 버티기 신공이다냥~ 기록에 남겨놔라냥.
징가 : 니 안가냥~ 내가 거기까지 점프를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믄 오산이다냥~
나 :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당~! 너와 대화를 시도하겠다~! (냥이어플 가동~!!)
꼬물3 : 달려가서 궁디 찰싹 때리기 신공이다냥 기록에 남겨라냥~
나 : 친구 만나서 반가워~! (어플 멘트 누르는중~)
징가 : 하악질 ㅡ.,ㅡa
나 : 밥 더줄까 ? (어플멘트)
징가 : 하악질 ㅡ.,ㅡa
징가 : 어디서 거지같은거 가져와서 나랑 소통을 시도하느냥~!! 꺼지라냥~
징가 : 근데 계속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든다냥.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냥...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냥... 근데 너는 아니다냥 ~~ㅋ
여기서 고양이 어플 보고 좋다고 깔아서 저도 시도를 해봤는데....씨알도 안먹히네요 ;;;
길냥이용은 아닌가봅니다 ;;;
간만에 근접샷을 찍어보네요~!
꼬물이들은 여전히 똥꼬발랄하게 잘 뛰어놀고 있네요 ㅎ
다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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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해
밥은먹고댕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