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두 아기(암수)를 지난 주에 분양 보냈습니다.
부담이 될까 둘째날 즈음 통화한것 외에 전화를 안했다가 도저히 궁금해서 문자.
답장이 안옴.
밤 늦어 미루고 오늘 점심시간에 전화
"고객님의 사정으로 착신이 정지되었습니다."
..................................
페북 검색
입양자 나옴.
고양이 사진 없음.(불안)
페북 본인소개에 나온 재직 회사 이름 발견. 검색 했지만 전화번호 발견 못함.
페북 친구 중 같은 성씨의 여자 분 클릭(여동생과 같이 산다고 했음)
타임라인 쭈욱 확인
지난주 목요일 자 아이들 사진 발견 ㅠㅠㅠㅠ
다행히 아이들은 잘 있는 것 같은데 입양자가 연락이 안되다니...
순간 화가 치솓아 당장 경찰서에 가려다가 검색해본게 다행이네요.
두남매 페북에 메세지를 보내놨는데 친구사이가 아니라도 보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늘 내로 연락 없을 시 경찰서 갑니다..
----------------
추가 - 이 경우 어떤 건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 동물의 소유권은 그쪽에 넘어간 상태일텐데.. 도움을 바랍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
그러나. 이 친구들(남매)에게 신뢰를 잃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 지 매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