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 문제가 많아요 도움주세오 ㅠㅠ3
- 김수잔
- 등록일 2014-08-27 13:32
-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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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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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보물
애기가 밖에 나와서 배변을 한다면 울타리에 넣어놓지 마시고
애기가 주로 배변하는곳에 배변판을 놓아둬 보세요. 저도 포메 키우는데 5개월째 되는 애기 데리고 왔거든요..아직 배변 훈련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처음엔 화장실 바로 앞에 배변판을 놓아 두었는데 울 애기는 이상하게 앞 배란다 창문 근처에서 주로 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가 편한가보다 싶어 그곳으로 배변판 옮겨놓고.. 쉬를 하면 엄청 칭찬하면서 (참! 잘했어요. 를 하이톤으로 말하면서 폭풍 칭찬) 간식을 줬어요. 그렇게 한동안 칭찬하고 간식주고 했더니 나중엔 거기에 누고 나서 절 쳐다보더라구요 ㅎㅎ 간식 달라고..그리고 다른곳에 할때는 야단은 안치고..잘 할때 칭찬하는 식으로 했더니 쉬는 금방 잘 가렸는데...대변은 꼭 쉬한곳이 아닌 배변판 바로 옆에 보더라구요 아마도..쉬한것 밟기 싫어서 깨끗한 곳에 본답시고 그런것 같아서 ㅋㅋ 야단 안치고...그나마 다른곳에 안봐서 다행이다 싶어 그냥 치우고 했더니.. 어느 순간 대변도 배변판에 보다가.. 자연스럽게 대소변 모두 배변판에 잘 보게 되더라구요.. 그 훈련기간이 한 한달 정도 걸린것 같아요.. 전 집에 있어서...한달동안 칭찬하면서 집중적으로 훈련했더니 된것 같아요.. 야단치지 마시고...잘했을때 칭찬 많이 해 주면서 간식 주시면.. 애들이 간식 먹고 싶어서 ㅎㅎ 잘 하는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훈련하시면 포메가 굉장히 똑똑해서 잘 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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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노력의 성과죠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불안해서 그런 것 같은데 철조망에 같혀있으니 더 그런것 같네요
일주일정도는 편하게 냅두세요
그리고 철장에 넣는게 마음에 걸리면 풀어놨다가 애가 쌀라고 하는 그 순간 철조망 안 배변장소에 넣어주시고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