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애프리 푸들 2~3세 분양 하려고합니다12
- 맹호전차
- 등록일 2014-08-29 09:48
- 조회수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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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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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호전차
헐...
뒤늦게 댓글 봤는데.. 말이 너무 기분나쁘네요 일단 책임비!라고 명시 한 적 없구요...분양비라고 했습니다. 두번째... 제 주변이나 다른분들 경험상...책임분양명목으로...급하게 보내 버리는 식으로 3~5만 정도 받고 분양 받았을 경우... 학생,또는...정말 책임 질 수 있는경우가 아닌 호기심과 순간귀여움으로...선뜻 나서시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하지만 아니신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려견을 사랑으로 기르다 금액적으로 환산하는건 정말 웃기다 생각합니다.. 10만원의 분양비를 명목상 제시한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돈이기에... 위의 무책임 하신분들을 조금이나마..피하고싶은 마음도 있구요.. 반려견을 동반하려하는데...10만원정도도 투자를 못한다면, 사료비..미용비...병원비...구충비..등등 후에 경제적부담이 힘들지 않을까 했던 저의 미천한 생각이였네요...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분양받으신다는 분 계시면 10만원 받고 그자리에서 5만원 돌려드리고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자고..의논해서 정한금액입니다. 물론 남는 5만원도 어제 새로 주문한 울타리(3만원)로 대신해서 드릴 생각이였구요.. 구구절절한 변명같고..지루하셨겠지만 우리애기 보내는데 금전적부분을 지적하셔서.. 우울한 마음에...약간의 분노가 생겼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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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로쥬
글 쓰신 분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 분양비에 대한 글 뉘앙스가 뭔가 모르게 좀 그런 느낌이 저도 들긴 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설명 없는 상태에서의 분양비는 10만원\"만\" 받겠습니다 이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 이라는 뉘앙스가 왠지 더 받을려고 했는데 혹은 더 받고 싶은데 10만원만 받는다 처럼 느껴진달까요~ 리플에 적으신것처럼 일반적인 분양비 혹은 책임비가 보통 5만원 정도라면 간략하게라도 분양비를 10만원으로 정하신 분양자로서의 마음을 본문에 적어주시는게 오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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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안좋고..기분이 우울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