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빨래를 사랑한 냥!40
- 쿠폰의여왕
- 등록일 2014-09-25 09:33
- 조회수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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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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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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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의여왕
아..갑순이가 한달동안이나 약을 ㅠ..ㅠ
근데 제가 약먹이면 애들이 거품물고 그랬는데... 저희 언니가 약먹일때 보니까 애들이 곰방 먹더라구요. 알고보니 언니는 혓바닥 말고 목 안쪽으로 주사기를 짧게짧게 쏘더라구요. 그럼 쓴 맛을 못 느껴서 꿀꺽 삼킨대요. 저는 또 소심하게 그러다 기도 넘어가면 어쩌냐고 그랬더니 조금씩 주고 고개를 확 안 꺾어 먹이면 괜찮다며... 그래서 요즘엔 그렇게 두 녀석들 먹이고 있는데 정말 약 먹는 시간이 짧아졌어요. 알약디스펜서 사셨다니...써보시고 좋으면...뽐뿌에도 후기 올려봐주세요  사람도 유독 병원 많이가고 약한 사람이 있듯... 냥이도 그런애가 있는데...저흰 두녀석 다;;; 크면 좀 나아지겠죠? 갑순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랄께요... |
아...뽀뽀를 부르는 부농코에용~ 쪽~!
사랑을 부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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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 좀 좋아졌나요?
아즈냥은 구토,
유이가 설사.
하는데요...
몇일 좋아졌길래...
집사가 못 참고 그만...팬시피스트(?)캔을 줬더니 ㅠ..ㅠ 다시 설사와 구토가 ㅠ..ㅠ
지금은 다시 아즈냥 위염약먹고, 유이 설사약 먹고 있구요.
(타이거 다이너, 라고 손으로 꺼내먹는 밥그릇도 사서 쓰고있는데...구토에는 별 도움 안되더라구요)
이젠 애들이 아무리 이쁜 목소리로 울어대도...집사 밥그릇에 머리를 박아도...캔 안주려구요.
병원에서도 캔은 한 1년간은 안 준다고 생각하시라며;;;
근데 신기해요.
저희집 애들이 유독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