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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아침부터 고양이가 학교가는길 마중 나와줘서 좋네요 ㅋ4

최재빠른
등록일 2014-09-25 10:51
조회수 626

빌라 3 충서 사는데 문을 열자마자 앞에서 야옹 거리고 있고

1충에 내려가서는 몸을 뒹귤 거리는데 보통 잘 만지게 하지 않고 움찔 하면서 피하고 그랬는데

오늘 왠일인지 아침부터 부비부비로 마중 해주네요 ㅋㅋㅋ

아이 예쁘다~ 하면서 쓰담 하다가 한컷~

되게 뭐랄까... 오늘은 특별한 하루가 될거같은 그런 좋은 기분이 듭니다 :-)

ps. 아니면 나중에 소세지 사와라 .. 라고 명령한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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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총각

암컷이고 출산한거 같은데요.
캔 조공하셔야 할 듯..

201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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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재빠른

거의 한달전 ? 에 출산했었어요

그래서 중간중간 캔도 챙겨줬었는데 .. 왜인지는 모르겠는데아직 새끼들 덩치도 작았는데 요즘은 새끼들이 안보이네요 ㅠ

201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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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리야

젖이 불어있는 걸 보니 수유 중인것 같아요. 잘 먹어야할텐데.. 물도 필요하고..
사료나 계란프라이,삶은 멸치등을 작은 비닐백에 넣어주니 어미가 새끼들 있는 곳으로 물고가서 주더라고요. 처음엔 뭔가하다가 약간 구멍내어주니 냄새맡고 가져갔는데 그 다음부터는 봉투 내놓으라고 찾아오더군요.. ^^

201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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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재빠른

얼마전까지 새끼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새끼들을 다른데로 옮긴건지 .. 영 보이질 않네요 ㅠ

그런데 계란프라이도 줘도 되나요 ? 이건 처음알았네요 :-)

201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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