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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국은 고양이를 그냥 자유롭게 놓아기르나봐요6

어제 bbc다큐를 봤는데

현관문에 고양이 통로를 내서 막 다른집가서 사료 얻어먹고

밤엔 나가서 사냥하러 다니고 막 그러더라구여

아무리 영국이라도 그냥 시골같은데라 가능한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그래도 좀 신기했네요 그렇게 자유롭게 놓아기르는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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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랄랄

오 해코지 하는 사람이 없나봐요 @_@ 근데 그러면 가출하지않을까 걱정도 ㅎㅎ

2014-09-30 점아이콘

HTCsense

마을자체가 약간 숲도 있고 한적한 마을이긴 했어요 ㅎ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도 많고
막 스스럼 없이 다른집 들어가서 사료 뺏어먹는거 보고 놀랐네요 ㅎㅎ
막 옆집에 살던 고양이 가출해서 건너편집에 와서 살고 ㅎㅎㅎ

2014-09-30 점아이콘

이세하

영화나.드라마.같은거 보면 집문에 동물들이 이용할수 있는 문이 설치되어있죠.
한때 이걸 이용해서 도둑들이 문따고 다닌다고 뉴스에 떳어요

2014-09-30 점아이콘

HTCsense

그러게요 그 동네에는 도둑도 없나;;; 저도 그게 좀 걱정되더라는;;

2014-09-30 점아이콘

젭벡

제목은 고양이의 사생활,
근데 별거 없고

결국은 영국인의 고양이에 대한 사생활 같았네요 ㅎ

2014-09-30 점아이콘

0 펭귀닝

고양이가 다른 집 들어가서 밥 훔쳐먹고 이것도 충격적이었어요
되게 자유롭게 사는 한적한 마을 같았어요

2014-09-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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