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해킹퍼펑10
- 바삭한옥수수
- 등록일 2014-11-27 15:09
- 조회수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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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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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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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triste
울음잦아지고 수컷은 오줌 뿌리고 다닐겁니다. 그냥 중성화를 시키는 것도 좋을듯한데요..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처갓집고양이도 발정오니 처갓집식구들도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더군요. 식구들 스트레스에 고양이본인들도 스트레스고..굳이 일년채워 계획임신시키셔야하나요?이건 냥이와 인간 모두에게 고문이나 다름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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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탈쓴여우
격리를 시킨다고해도 페로몬냄새 맡을꺼고..... 전에 여아 발정왔을때 얘기들어보니 일주일내내 잠도 안자고 애기울음소리 (아시죠? 나이드신분들이 사람 애처럼 운다고 냐옹이들 싫어하는거) 울어대서 사람도 못자고 옆집에서 항의들어오고.. 중성화 당장시키고 싶은데 어느정도 안정화 되기까지 몇일걸려서 사람도 고양이도 엄청 고생했다는 글을 읽었어요.. 수컷은 여기저기 영역표시하느라 오줌암대나 쌀거고.. 한번 스프레이 하면 중성화해도 계속 스프레이 할수도 있다네요.. 꼭 아가를 보시고싶으시다면 그냥 수컷은 중성화를 시키고, 암컷을 다른애와 교배를 시키는게 어떨까요.. 고양이 힘든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힘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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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는 여아랑 있을때마다 발정이 올거에요 여아에게서 풍기는 페로몬 때문에 자극이 되서
발정이 오는거기 때문에, 다른데서 교미를 한다고 욕구가 사라지고 그러진 않아요.
이미 집이 자기 영역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영역내 암컷을 통해 종족을 번식하려는 욕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여아가 최고로 건강한 상태에서 출산을 하길 원하신다면 남아를 3~4개월 장기탁묘를
보내고 여아 몸집을 키우면서 돌봐주시는게 나을 듯.
오리진에 간식도 하루 한캔씩 먹여보겠습니다.
장기탁묘가 맞다 생각합니다만 높으신분께서 오래 떨어져있는것을 싫어하네요...
방 두개 멀리에 서로 격리시켜 둘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냥이들은 중성화의 가장 큰 이유가 발정스트레스 때문인지라-
남아는 저 상태면 스프레이를 시작할 것이고 여아도 콜링 빈도가 잦아질 거에요.
냥이랑 같이 사람도 스트레스가 올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