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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다소곳~하네요11

[* 비회원 *]
등록일 2014-12-05 11:25
조회수 1705

어제부터 같이 생활하게된 노군이가 현재 18시간정도 숨어있네요 ㅜㅜ
어젠 베란다에서 있어서 추울까봐 억지로 데리고 들어왔는데 자리잡은곳이 베란다 창가 구석 ㅜㅜㅜ

안쓰럽고, 미안하고 그런데...

그와중에 찹쌀똑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적응하고 나오쟈~|

노군이 사진~
사고로 어릴때 눈을잃은아가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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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돌부처21

나에겐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냥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옹

2014-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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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알았다웅 이해한다웅 근데 밥은 먹으라옹 ㅜㅜ

2014-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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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의바이올린

2015-09-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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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러게요ㅜ저희집에 와서 줄곧 추운데만있어서걱정되네요 ㅠ

2014-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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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아크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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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2014-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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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머니멘토

조급해하지 마시기 바래요~~

저희는 몰랐지만 한 1년정도 걸린거 같아요.

서로 마음을 열고 집을 편한하게 느끼는덴 시간이 필요합니다.

2014-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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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이를 2달정도 맡아주기로해서ㅜㅜ 일년이면안되요 ㅋㅋㅋㅋㅋ

인내를갖고 기다리는중입니다~^^

2014-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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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직접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호기심도 생기고 자기랑 뭔가 비슷해보여서 경계심이 좀 덜해지거든요.
호일 뭉친거나 화장지 작게 뭉쳐서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서 고양이들이 놀듯이 동작이 너무 크면 오히려 겁 먹을 수 있으니까 적당히 관심 끌 만큼만.
그러다 애 반응 봐서 슬쩍 앞발쪽으로 굴려주세요~

2014-12-0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