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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길냥이가 출산한 일곱마리 아기들이에요. 10월27생이고 여아 4,남아3 입니다. 어미가 길냥이라고는 믿을수없을정도로 정말정말 애교많고 제 생각에는 사람 말을 다 알아듣는거같아요. 정말 똑똑한아이에요 ^^;; 7마리의 아이들은 다행히도 너무 활발해서 걱정일 정도로 모두들 건강해요. 이제 화장실 교육도 끝나서 실수안하고 잘 가리고 사료도 불려서 잘먹어요.어미냥이 젖이 5개밖에 안나와서 분유타서 먹이면서 키웠구요. 아기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분양조건은 미성년자는 절대 안돼요. 가능한 고양이 키워보신분이나 둘째로 데려가셨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들이 여러마리가 같이지내다가 혼자있으면 엄청 외로워하고 한동안 많이 울더라구요. 털빠짐이나 적응기간동안 울수도 있는데 그런이유로 파양하시면 안돼요.. 정말 평생 책임져주실수있으신분이셨으면 좋겠어요.아이들 책임비로는 1만원 받을께요. 받은 책임비는 데려가실때 아기들 물품으로 챙겨서 드릴께요 로얄캐닌 베이비 불려서 먹고있고 화장실도 잘가려요.아직 7주도 안되었지만 사료랑 화장실도 잘가리고 12월말경에 어미냥이의 중성화 수술을 해줄예정이라 지금 데려가셔도 문제없을꺼같아요.
1.요 아이는 제일 활발하고 덩치도 제일크고 사람을 엄청 잘따르는 아이에요.남아입니다. 작업실한켠에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을 마련해뒀는데 늘 탈출하는 천방지축 아이에요. 
2.이 아이는 체구가 가장 작아요.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눈이좀 내려가서 근심 걱정이 많아보여요;; 실제로는 좀 우울한 표정이에요 체구는 작지만 엄청 활발한 남아에요. 
3.이 아이는 근처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이 데려가겠다고 몇번을 찾아와서 이름까지 메리라고 지어놓은 여아에요.
4.이 아이는 유일하게 엄마를 쏙 빼닮은 여아에요. 엄청 새침떼기에요. 정신없이 뛰어다니기를 잘해요. 엄청난 미묘에요:-)
5.요 아이도 체구좋고 제일 활발한 아이 둘중하나에요. 첫번째 아이랑 이 아이는 정말 사람좋아하고 정신없이 잘놀아요.남아에요. 게다가 잘 안울어요. 아기때부터 유일하게 울지않던 아이에요.
6.이 아이도 여아에요. 실제로는 얼굴만봐도 여자애인거 알정도로 예쁘고 참하게 생겼어요. 놀때도 조용조용 얌전히 놀아요.
7.이 아이는 소심이에요. 조용조용하고 엄마곁에 붙어만 있고 정말 있는듯 없는듯...여아에요. 약간 쳐진 눈이 예뻐요
그리고 가족 사진
제가 있는곳은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입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는 -------------- 입니다
제가 안양과 수원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있어 그 근처시라면 만나서 가는것도 ^^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 서울전역 경기권 전역은 제가 ㅡ.ㅡ 냥이님을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분양된 아가랑 해서 다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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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타던윤회아빠태민
BONEWORKER / <p> <b><font face="돋움" size="5">책임비 만원은 적어 보입니다!!!!!!!! </fon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