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후 만7개월지난, 집사 5개월차 입니다..
저희집 냥이가 언제부터인지 집에 사람이 있을때만 용변을 봅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냥이 화장실을 보면 깨~끗합니다.
그리구나서 저든 와이프든 옷갈아 입고 씻고 밥먹고하는 사이에 응아, 쉬 둘다 해결하는데
이거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
보니까 낮엔 자느라 그러는지.. 아님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참았다가 한번에 싸는거 같습니다..응아는 그렇다처도 소변양이 많은거 같아요.(느낌상 그럴지도..)
밤에 저희가 자는동안엔 응아나 쉬 하고싶을때 하는거 같구요..
응아는 하루 1번(가끔 2번), 쉬는 하루2~3번 하는거보면 횟수가 적은거 같기도하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질문)
저희집은 밤에 잘때는 냥이를 내보내고 방문을 닫고 잡니다.
저희가 자러 들어가면 방문앞에서 30초 정도 울다가 다른곳가서 노는거 같아요.
근데 저희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밥을먹든, 티비를보든 계속 방문앞에만 앉아있네요..
놀아줘도 놀아줄때만 잠깐 와서 같이있고 평상시엔 방문앞에만 앉아있는데 이건 외로움을 타는건가요? 아니면..단지 방안으로 들어가고싶어서 그런건가요?
중성화수술은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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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triste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고 저녁 6시나 8시 사이에 일어나서 밥 먹고 응아 하고 또 밥 먹고 놀고 그러거든요.
님 고양이 생활리듬도 비슷한 것 같아요 ^^
첨엔 개방해놨었는데 밤에 침대에 오줌을 몇번이나 싸는바람에...그뒤부터는 닫고 지냅니다..
문을 열어줘도 한바퀴 휙 둘러보고 나가서..얘가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