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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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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노20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2-17 19:56
  • 조회수 3054
전에 이런 글들을 올렸었어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et&no=21574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et&no=22929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et&no=23046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et&no=23135

우리 애노 밥을 주다 보니 서로 정이 들고, 우리에게 기대고 졸졸 따라오는 애노를 책임져야겠다 결심하고, 고민끝에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중성화 하고 요즘 넥카라 쓰고 있지만 낚시대 흔들면 날아다녀요.

요새 수술부위 그루밍 하고 싶어서 난리났는데 벌써 한 번 터져서 새로 꿰맨터라...

실밥 풀고 언른 배에 털 새로 자라기만 고대하고 있어요.

저희랑 우리 애노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라고 기원해주세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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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훈돌언니
냥이 코트가 이쁘네요^^ 냥이가 좋은 집사만나서 좋겠어요. 오래오래 냥이랑 행복하길 바랍니다.~~^^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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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감사합니다. 애노 코트 무늬 위에서 내려다 보면 신기해요. 묘하게 빠져들어요.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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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르나드
오래오래 건강하길! ㅎㅎ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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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중성화 직후에 잘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요새는 잘 먹고 잘 싸요! ㅎ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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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리동네곧미녀
무늬가 넘 매력적이에여^^ 완전 유니하네요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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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새하얀 배도 매력 넘쳤는데 중성화 하느라 털 깎여서 지금 핑크빛 속살이 보여요.ㅎ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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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초코밀키
.
2015-10-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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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진짜 많이 컷어요. 올리면서 예전 글의 사진이랑 비교하니까 알겠더라구요. 몸만 커졌지 와서 앵기는 건 여전해요.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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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isonMartinMargiela
아이를 많은 고민끝에 데려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추운 겨울에 한생명구하신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복받으실 겁니다!!!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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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고민하다 어느 순간 얘가 밥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우리를 기다리는구나...라고 느끼면서 이미 우리 고양이가 됐다는 걸 알았습니다.

슈퍼 애교쟁이 애노 자체가 복인 거 같아요.^^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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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이쁜 얼룩소 코트를 입었구나~~ ^^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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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얼룩무늬 애교쟁이 아가씨에요^^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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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꿈별이
앙증맞은 표정 ^^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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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 표정으로 코를 날름날름 했어요.ㅎ
2014-1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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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포도씨유
실밥 얼른 풀고 안전하게 사냥하기를..
코트.넘 독특해요
2014-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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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다음 주 월요일에 풀거랍니다! ^^
2014-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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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애노야 건강하고 행복해라.
아주아주 오래~
2014-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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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감사합니다!
2014-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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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그라미그리려다~
너무 이쁜 고양이네요~ 두번째 사진은 성공했다옹? ㅎㅎ
2014-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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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렇게 퍼질러 앉아서 코를 핥더라구요. 배 그루밍 하고 싶은데 수술부위 덧날까봐 못하게 하니까 혀 닿는데 열싱히 핥핥
2014-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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