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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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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가 집에 따라 들어 왔을 경우 ㅠㅠ38

길 고양이가 아침에 한번 따라 들어 오려는 것을 못 들어오게 했더니 조금 전에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데 기여이 따라 들어 옵니다.
어쩔 수 없이 물과 옆집에서 사료 조금 얻어서 줬더니 무릎에 올라 앉아서 내려 갈 줄을 모르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룸이라 고양이 키울 형편도 안 되고..그렇다고 유기 동물 보호 센터로 보내자니 마음이 안 좋고..

한 3~6개월 사이 된거 같은데.. 관심을 안 가져 주면 동네가 떠나가라 계속 웁니다..
이거 참 난감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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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키우거나 내치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니 참 힘들겠네요.
날이 추워져서 아기 고양이 한테 어려운 시기 입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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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사람도 어려운 계절인데.. 어떤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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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pathetique
ㅠㅠ단 며칠만이라도 어려우신가요?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시라면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네이버카페 고양이라다행이야 같은 곳에 글 올릿면 임시로 맡ㅇ주실 분이 있을거예요ㅠㅠ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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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카페는 가입했고요..완전 개냥인데..제 상황이 참 그렇습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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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필
집사간택 당하셨어요 ....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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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기회는 타이밍이라고 ㅠㅠ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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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혹시 가출냥이나 유기냥이 아닌가싶습니다.
찾는 사람이 없다면 좋은 집사 찾아가야하는데..
윗분 말씀처럼 관련 카페에 도움 구하세요.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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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아마도 그런거 같습니다. 주변 일대가 원룸 밀집 지역이라..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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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뽐지랖은가족만
.
2016-05-2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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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냥줍이라는게 남 일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제 상황이 되니 쉽지 않네요. 입양처는 알아 보고 있습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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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아..좋은 묘연인데..
사정이 되신다면 거두어 들이시면 좋은데ㅠ
힘드시다니 ㅠ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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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사실 엄청난 인연인데..그 인연을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입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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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또잎
고민 겁나 되겠어요
앞으로 한달정도 엄청 추울텐데... 어쨋든 화이팅입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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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고민 정도가 아니라 지금도 감당이 안 됩니다. 무릎에 올라와서 내려 가지를 않는데다 계속 여기 저기 파고들라 해서 일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
완전 개냥에 애교냥인데 어쩌다가 우리 집으로 ㅠㅠ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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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사람 손을 많이 탄 냥인가봐요 덥석 키울 상황이 안되서 마음 아프시겠어요ㅠㅠ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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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키울 수 있으면 그냥 덮석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16시간 정도를 혼자 나둬야 해서 키운다고 해도 걱정입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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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래비지상렬
사진으로 좀 보고싶습니다. 아기고양이이면 여기서 데려갈 사람 조금은 있을겁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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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사진을 찍게 가만이 있지를 않아요 ㅠㅠ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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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랑Legend
춥고 배고파서 따라 들어왔네요ㅜㅜ 이겨울 지날때까진 키워주세요~ 나가면 얼어 죽어요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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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당장 급한대로 모래랑 사료 사러 갑니다
2015-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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