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8살 푸들키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7
- 짹실
- 등록일 2015-01-02 23:50
- 조회수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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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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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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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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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군2
1.우선 지금은 위험하니 강아지 만지기 전에 꼭 손에 목장갑이나 스키장갑 같은.. 칼날에 스쳐도 손이 다치치 않을 정도의 장갑을 끼시고요., (물려도 괜찮도록) 접근해서 만져주세요. 얼굴은 절대 가까이 대지 마세요. 얼굴 뭅니다. 이후 뒤집어서 배도 보이게 하고 그냥 막 마음대로 만지고 데리고 노세요. 강아지가 지치게끔.
2.어느샌가 가까이 다가가거나 만져도 강아지가 이빨을 내보이지 않습니다. 이때 미리 준비해둔 간식을 주고 엄청나게 칭찬해 줍니다. 3. 1->2 과정 반복. 당분간 조금 힘들겠지만, 항상 주머니 같은곳에 미리 간식을 숨겨놓고 있다가, 착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면 그 즉시 보상으로 간식을 줍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칭찬을 이용하여 훈련시킵니다. 특히 푸들같이 똑똑한 동물에게 잘 통합니다. 4. 잘못한걸 혼낸다(X) -> 잘했을때 칭찬해주고 간식을 준다(O) -> 칭찬받은 이후로는 무슨수를 써서든 계속 칭찬 받고싶으서 칭찬 받는 행동만 할겁니다. 간식은 최고로 맛있는거,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미리 준비해 두시고요. 칭찬교육 힘들지만 한달만 지속해보세요. 분명히 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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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개라 교정도 힘들겠지만, 지금이라도 \"개\"처럼 키워야 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열교육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개를개같이키우는법도 아니고요
20년전쯤엔 꽤 권위있는 방법이었지만 지금은 부작용이많아 구닥다리 방법으로 많이들 생각해요
훈련의 원리가 간단하고 접근이 쉬운만큼 부작용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