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_동식물포럼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집에 따라 들어온 고양이 후기26

문을 열자 마자 손살처럼 집에 들어온 암컷냥입다.
저음으로 계속 우는 걸로 봐서는 발정기인 듯 싶은데요.
다른 공간에 놔두고 자려다가 하도 울길래 방안에 들였는데 이불에 오줌을 얼마나 많이 쌌는지 살인 충동까지 ㅠㅠ
덕분에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냥이랑 씨름 했습니다.
비비고, 핥고, 쓰다듬어 달라 보채고 원래 고양이가 이런가요?

1420252011_FB_IMG_1420250306661.jpg

1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1420252011_FB_IMG_1420250306661.jpg

다른의견 0 추천 0 pathetique
ㅠㅠ비비고 보채는건 발정나서 더한걸거에요... 이불은 위추드립니다ㅠㅠ

키우실 생각이라면 발정 지나가고 중성화부터 하셔야겠네요ㅠ
발정기에는 애기우는것처럼 우오롱ㅇ 으웽 으워우 이렇게 많이 울어요ㅠ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오늘 보니 다른 공간에만 가두지 않으면 울지는 않아요.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을라 해서 문제죠 ㅠㅠ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가래비지상렬
털이 곱네요, 자주 그루밍 해주는듯.. 털 만지면 집사나 냥이나 기분 좋을듯한데요~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집에 뛰어 들 때 부터 털이 고운걸 보면 아마도 유기묘인 것 같습니다. 쓰다듬어 주면 좋아라 해요 ㅎㅎㅎ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조조교
조금 잔인한 말이지만 생각 잘 하시고...
앞으로 평생 감당하시기 어려우면 지금 집 밖으로 보내주세요.
집 앞에 꺠끗한 물이나 기름뺀 참치 정도로 보살펴 주시고...
사람 손 타면 이 녀석들 ㅜㅜ 나중에 힘들어요,.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조조교
앞에 글 보고 왔습니다. ㅜ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본인 현실에 가장 맞춰서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네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아우라기
유기묘라 따라온듯 하네요.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그럴 거라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flower_of_life
누군가가 발정난 고양이가 괴상망측한 행동으로 피해를 주니 내다 버린 집고양이인가봐요. 거세수술비용이 수십만원임을 알고 깜짝 놀라 버렸을 수도 있고요.

애완동물이 사람 이불에 오줌을 싼다... 참 화나는 일이죠...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다른 건 몰라도 오리털 이불은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거든요 ㅠㅠ 순간 살인 충동이 @.@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야옹뒷발
방뇨 애교 보채기 다 발정탓이죠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오늘부터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2015-01-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쭈밍
애정결핍냥인가보네요. 애정 듬뿍 주세요. 복 고양이로 거듭날껍니다....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고양이는 독립성이 강하다던데 반드시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
2015-01-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해머슬리
아..귀엽네요..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좋게 될 거라 바라고 있습니다~
2015-01-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인간병기131
정말이쁘게생겼네요 부디 거두어주세요 고양이는 공짜밥안먹는다잖아요 ㅎㅎ
2015-01-03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저보다 잘 보살펴 줄 분이 있을텐데.. 잘 안나타 나시네요 ㅠㅠ
2015-01-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무령
펑
2015-11-12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삐컷삐컵
보은까지는 아니래도 냥이가 잘 살았으면 더 좋겠어요.
2015-01-04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글쓰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