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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집에 따라 들어온 고양이 병원 다녀 왔습니다.35

삐컷삐컵
등록일 2015-01-04 19:43
조회수 5551

이유가 어찌됐건 집에 따라 들어온 고양이를 현재 보호 중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병원에 가보니 체온이 40.1도로 고열이고, 지방이 많은 사료가 이유일 것으로 추정되는 비교적 잦은 설사로 본래 목적인 예방 접종은 못한체 주사 한 방 맞히고 5일치 약 타왔습니다.
가루 약을 캡슐에 담아 먹이는 게 대단히 어려운 일이 더군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에 존경심이 절로 ㅠㅠ
집에 와서는 하루 종일 저러고 잡니다. 자다 깨면 밥 먹고, 그러다 또 자고, 싸고.
신 새벽부터 출근하는 회사가 아니라 오늘처럼 새벽에만 깨우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벽 5시부터 깨우는데 이거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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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따뜻한 마음씨에 저절로 추천이 눌러 지네요^^
냥이가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얌전?하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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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약 먹고 했더니 좋아진 듯 싶습니다. 스스로 살고자 하면 잘 살 겁니다!!!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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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처음에만 조금 힘들지 적응하실거에요 ㅎㅎ
반려묘 축하드립니다.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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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며칠 지났는데도 힘들어요 ㅠㅠ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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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워있기

추천!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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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고맙습니다~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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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선

대단하세요..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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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실제 이런 일이 생기면 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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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기동

따뜻한 마음씨..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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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과찬이십니다.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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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berry

좋은일 하셨네요! 2015년엔 복받으실꺼에요^^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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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새해 복 많으 받으세요!!!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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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레리즈

멋지시네요~~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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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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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꿈별이

훈훈 그 자체 ^^

2015-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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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삐컷삐컵

훈훈한 세상을 조금씩 만들어야 겠죠.

2015-01-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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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쿠마몽88

아... 애가 얼마나 아팟으면 ㅜㅜ 저랫을까요... 귀욤귀욤한 아가씨네요..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글쓴분도 올핸 행복한일만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저도 ㅋㅋ 고양이 약먹이기 해봐서아는데.. 혀로 계속 밀어내고.. ㅋㅋㅋ 장난아니지요 그땐 떡 하거 밀어넣어야.. 물이랑...

2015-01-0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