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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물리고 또 물리고~6

장랄라랄라
등록일 2015-01-23 20:16
조회수 918

털 빗겨주다가 물리고 와서 씁슬한마음에 몇자적습니다.
아직 고양이 습성을 잘 모르는 초보예요
손이 엄청물려서 섬섬옥수도 아닌데 기스가 괭!!장히 많아졌어요 ㅠㅠ

지금도 빗질을 잘하고 좋아하는것같아서 방심하고 막 빗어주는데
갑자기 덮치더니 물었어요
좀 세게물려서 피가 질질나네요

그냥 씻고 마데카솔 발랐는데 이노매 고양이 버릇 어떻게 고칩니까
물고 지가 잘못한거 아는거같아요
근데 또 반복됩니다.

너무 좋아도 무는것같은데 ㅠㅠ
담엔 답답해도 장갑끼고 해줘야겠어요

재수탱이 니 똥냄새나 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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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훈련이나 학습은 어렵고요..조심하시는수밖에 없어요.쎄게문다싶으면 아프다고 적극적으로 리액션하세요. 그럼 강도조정합니다

2015-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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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장랄라랄라

엄청 헐리웃 액션도 해보고
얘 발도 직접 물어봤는데
계속 반복이네요 ㅜㅜ 그러고 보니 놀때는 강도 조절을 약간했던것도 같고~~~ 아직 더키워봐야 알겠네요 ㅠㅠ

2015-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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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씨

우리 애들두 물긴하는데 쎄게는 안 물고 불만을 표시하는 정도예요. 그리구 숙자는 살짝 물다가 아!하면 미안한지 핧아주기도 해요.ㅎㅎㅎㅎ

2015-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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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장랄라랄라

아! 했을땐 이미 손에 빵꾸가 앞뒤로~~~피 질질~~~
엉엉

2015-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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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romdari

저도 2개월 꼬맹이가 제 다리를 만신창이 만들어놔서 타려고하면 피하고 쓰러지고 반복합니다.
그래도 그냥 타요 ㅠㅠ 너무 아퍼요 ㅠㅠ

2015-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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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장랄라랄라

에고~ 그것도 엄청 고민되긴하겠네요~

2015-0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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