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병원에서 잇몸에 염증 비스무리한게 있다고 해서
계속 신경쓰였는데
Lovelycat님이 보내주신 칫솔이랑 연고?로
몇번 문질러주긴 했지만
아직도 좀 빨간거같아요...
돌아오는 목요일이 3차접종일이라 병원 또 가야 하는데...
장난감이나 박스같은걸 자주 물어뜯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아까 장난감 물어 뜯은 직후에는 더 빨갛더라구요...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
턱드름도 아직 완치가 안되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이추운 날씨에 야~가 없어요...
어제 하루종일 자다가 밥먹고는
밤 12시 넘어서 손님 나가는 틈에 같이 도망나갔는데
엄청 추워 아침에 출근하면 바로 나타나겠지...하고 기다린게
여태 소식이 없어요 ㅠㅠㅠㅠ
낮에 야~네 집인 앞건물 지하주차장에 가봤는데
동네 어슬렁거리던 다른 치즈냥이가
야~네 집안에서 놀라 나오더라구요.. ㅡㅡ;;;;
이녀석은 어딜간건지....
추워서 어디 틀어박혀 있는거면 좋겠는데...
너무나도 춥고 바람도 쎄게 불어서 큰일날까 싶습니다...
어.... 방금 글쓰고 야~오나 밖에 내다보는데
처음보는 이쁘니 치즈냥이가 멀뚱멀뚱 쳐다보고있네요...
숨김공간에 놔둔 밥 먹으러 온거같아요 ㅎㅎ
엄청 이쁘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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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제라드
옹이 무박훈련했나요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