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개개개개개개...
제발 목줄 풀어주진 마세요 젠장.
목줄 풀어놓거나 주인이 안 잡고 있어서 막 돌아다니는 엄청 큰 애들 보고 기겁..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 개....
그리고 그 좁은 펫페어 홀 안에 유모차 천지..아니 견모차인가. 움직이기도 힘들었네요.
일산 때는 개가 많았어도 유모차로 넘치진 않았거든요.
이번엔 진짜 유모차가 가득 ㅡㅡ.....
휴...... 티켓 받아서 간건데 교통비랑 시간이 아까워요.
제 돈 주고 갔으면 열받았을 듯.
일산에서 했을 땐 좀 이벤트도 많고 좋았는데
이번엔 이벤트도 별로 없고 ... 얻은 건 뱃지뿐??
솔직히 일산에서 했을 때 좋다고 주문한 제품들 많았는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3주 이상 배송 안 해주는 업체때문에 열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안 가려다가 소소하게 현장에서 살만한 거 없나 하고 간건데
고양이 용품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마도로스나 이런 데 물건 몇개.
거의 대부분이 개 드라이기, 개유모차 등등.
어휴...냥집사는 다신 안 갈래요.
그냥 퍼피페어가 맞는 듯.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
구석에 부스 몇개만 고양이코너;;;
저도 2번정도 다니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 안가게됐어요~;;
어휴..... 논란 많은 상품들인데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