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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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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슈퍼에서는.....49

  • 08제라드
  • 등록일 2015-04-14 16:11
  • 조회수 4962
다들 잘있습니다 ㅡㅡ;;

간밤에 관심갖고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저는 오늘 15분 지각했어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게 평소 정말 피곤하면

알람 세개 맞춰놓은것도 끄고 자는데

오늘은 알람이 계속 울린덕에 늦게나마 일어났네요...

알람 끌 정신도 없던거죠 ㅎ

출근하니 애들 모두 새집에 모여 자고있었어요...

옹이까지 합세해서 체온을 나누고 있더라구요....

오늘 비오고 춥고해서 아침에 손님이 그나마 적었던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ㅠㅠ

애들은 하루종일 자고 이제서야 일어나서 놀고

야~ 옹이도 중간중간 밥먹는거 빼곤 쭉 잡니다 ㅋㅋ

좀전에 야~랑 제제가 울면서

누워있는 두두를 핥아주길래

동영상 촬영해도 가만히 누워만 있어서 죽은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뒤늦게 하품하면서 일어나는거보고 진짜.. ㅠㅠ









그리고 전에 옹이한테 한번 테러당해서
이번엔 애들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야~가 화장실 사용법을 가르칠 수 없어서
안되려나요?
애들이 슬슬 똥오줌 아무대나 쌀때가 된거같아요...
좀전에도 누군가 스크래쳐 위에 오줌쌌더라구요...
화장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 박스는 지붕은 개폐식이고
앞에 출입문은 애들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입구이고
안에 엄마가 사용하던 화장실 모래 넣어놨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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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arkElf
오 1등이닷 ㅋㅋ 괭이들 귀염 귀염하네요 제라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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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오늘은 또 어제보다 더 활발하네요 ㅎ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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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리틀쿠바
제라드님 시집살이에 살빠지실듯 ㅠ.ㅜ

야줌마 봄바람에 콧구멍이 벌렁벌렁 하나봐요 ㅡ.ㅡ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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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ㅠㅠㅠㅠ살면서 별짓 다해본다...는 짓을 요새 몇가지 실천중입니다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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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큐우링
야~줌마 제대로 봄바람 타셨나봐요~
아가들을 내버려두고 놀러갔다오다니ㅠㅠ제라드님 속 까맣게 다 타시겠어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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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정신줄 나갔어요... 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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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뜰살뜰쇼핑
어제부터 계속 롤러코스트를 타시는군요.ㅠㅠ
야 이 녀석이 여러 사람 들었다놨다.
고생 많으셔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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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또 소리지르고 다닙니다.... 발정왔나봐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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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에의초대
비 온뒤에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 야옹 five(잭슨 five 짝퉁)와의 결속이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속은 썩여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맙고 항상 마음 아린 우리 야~ 야부지님의 착한 아이로 거듭나길 빌어봅니다. 두두가 아무래도 건강하지 않아보이는데 막둥아, 이제부터라도 많이 먹고 튼튼해지렴.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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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두두도 뛰어놀때보면 다른 애들 못지않게 엄청 잘뛰어다니는데 콧물눈물도 많고 딱지안고 하는것이 걱정이에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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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에의초대
귀염둥이들이 호기심 많아 뭐를 하든 반응이 폭발적이네요. 옹이 접근을 막으려고 저리 입구를 작게 하신건가요?ㅋㅋ 화장실이 저 자리에 있으면 야부지님은 어디에 계시는건가요?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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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어른냥이들이 들어가면 난장판되니까 애들만 들어갈 수 있게 했는데 과연 배변을 저기서 할런지 ㅠㅠ
화장실은 저 안쪽으로 자리 옮겼어요....드나들기 너무 힘들어서 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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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드리리장
펑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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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바람이 그치지 않은거같아 걱정입니다 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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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생은소꿉놀이
화장실을 아예 두마리 이상 올라갈 수 있게 크게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

전에 옹이가 깽판친 화장실은 너무 좁아서 이용하기 힘들어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자기 화장실 큰데 두고 새로생긴 좁은 화장실을 쓰고자 하는 옹이의 심리는 이해가 안가지만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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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공간이 협소해서 더 커질수는 없는데... ㅠㅠ
그리고 싸고 덮느라 또 모래 긁으면 다 튈테고... ㅠㅠㅠㅠ 성묘가 화장실 쓰는법을 봐야 그걸 따라하는건가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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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생은소꿉놀이
저도 갓난 아기 때부터 키워본적이 없어서
화장실 이용이
본능인지 부모로부터 학습의 결과인지 모르겠네요.

단지 대부분의 행위를 부모로부터 배우고 자라니까
화장실도 배우는게 아닐까 추측만 할뿐입니다.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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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앞집철수
뭐 야도 맨날 여기에만 있으려니 오죽 하겠습니까~ 쫌 미워도 이해좀 해줘야 겠네요 ㅠㅠ
그만큼 야도 제라드님 믿고 있는거 같으니까요
ㅋㅋ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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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애들이 먹기만 잘하면 야~나가도 걱정을 덜할텐데 그게 아니니까요 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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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앞집철수
애기들이라도 저정도면 생각보다
애들도 강합니다~
야도 일부러 아이들 강하게 키우는 것 일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워낙에 길냥이들 살아가는게 힘드니까요 ㅠㅠ
밉고 걱정도 되고 하겠지만 그 또한
야의 육아 방식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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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두비두밥
펑~*
2016-06-0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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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애들이 분유나 사료라도 잘먹음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 함부로 야~ 수술시키러 떼어놓질 못하겠어요 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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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ㅅ새
정말 눈에 띄게 쑥쑥 크네요~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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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8제라드
얼른 팍팍자라서 엄마 젖 안먹어도 밥잘먹음 좋겠어요 ㅠㅠ
2015-04-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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