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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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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막내만 데리고 자니 셋째가 심술 부리네요6

[* 비회원 *]
등록일 2015-04-23 10:54
조회수 2955

막내 젤미

길줍해서 8개월 넘게 제가

데리고 잡니다 제 팔 베개를 하고 자죠

이제 아주 습관인지 불끄면

이불안으로 들어와서 지가 팔을 베고 잡니다

그러다보니 셋째가 자꾸 심술 부리네요

저만 보면 자신을 만져 달라고

비비고 갖은 애교를 다 떱니다

모두를 다 공평하게 사랑하는데

냥이들이 느끼기엔 아닌가 보네요

짤방은 울 막내

요즘 따라 심술이 하늘을

찌르는 삼순이

막내 오기전에는 항상

삼순이가 저랑 잤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삼순이는

이때가 그리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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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

아 돼냥이다 ㅎㅎㅎ 코숏 귀여워요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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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짹짹멍멍

새로운 사진이 시급합니다 ㅋㅋ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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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비지상렬

이쁘네요ㅎㅎ 뽀뽀해주고 싶네요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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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가나요

양쪽으로 팔베개해주면 될듯요ㅋㅋㅋ귀요미들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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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잖아

ㅋ젤미

2015-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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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또잎

삼순이가 집사님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군요

2015-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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