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et&no=30496
2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et&no=30514
1 2탄 요약하자면 길냥이가 어제 밤부터 계속 저자리에서 시즈 박음..
내려 보낼려고 했으나..1시간 사투끝에 워낙 캬악 발길질해대서 상처입고 실패;;( 가죽장갑을 뚥고 이에 물려서 피가 낫네여'';..
낮에 사료랑 물 주고 일단 왔는데 ...
사료랑 물에 손도 안대고 계속 경계...
밤에 와도 휴;
어쩔수 없이 소방서에 연락해서 혹시 고양이 덫있으면 빌러러 갈수 있느냐고 물어봣는데
없다.. 주소 알려달라 가겟다
" 일단 그럼 근처 소방서에 포획덫이 있는지만 알아봐달라 시간이 너무 늦어서 민폐고 죄송하다 "
알겠습니다. 중랑소방서에 물어보고 다시 전화드릴게요
하니 5분뒤 전화왓어요.
" 포획망은 있지만 덫은 없다. 우리가 가겟다. 주소 알려달라.."
고심끝에 구조요청 하기로 했습니다 워낙 밤이 깊이서..너무 민폐라 너무너무 죄송했네요 ㅠㅠ
다시한번 중랑소방서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그냥 포획업자에게 이동덫을 빌려서 무조건 제가 처리해야겟어요.. 이런일로 영웅분들을 ㅠ ㅠ
그리고 구조하신 소방관님들께 작은 나눔 하려하는데 어떤 물품이 괜찮을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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