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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너무 키우고싶습니다7

원랜 동물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어학연수할때 홈스테이집에 있던 고양이에 홀리는 바람에..

집사가 되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친구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서 한마리 분양해주고 싶다해서 기회를 갖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반대가 너무 강해서(아직 얹혀살고있습니다 ㅠ)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정말 잘 알아보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는거 반박하고 있는데.. 냄새라든가 알러지라든가 등등등
솔직히 나 키워온 거보다 고양이 키우는게 더 쉬울텐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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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솔희
독립하고 키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어머님이랑 고양이랑 부딪히는 시간도 꽤 길테구요
저도 그래서 못키우고 이써요ㅠ...
2015-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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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rExtra
분양 받으시거든 3개월령 이상으로 받아주세요.

최소 2개월이구요. 그 전 아가들은 사람도 아기도 많이 힘듭니다.
2015-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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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불푹신폭신
어머니를 고양이에 자연스럽게 빠지게 하셨음 더 좋으셨을텐데 ....
2015-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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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키도키
전 유기된 성묘 데려왔는데요. 얘가 화장실도 잘 가리구 해서 키우는데 그나마 덜 수고롭내요.
아깽이들 이쁜 맛이 있지만, 그만큼 신경써야 하는 점도 염두해 두세요.
일단, 임보로 잠시 데려다 어머니한테 고양이 키우는 맛 들이시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5-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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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냄새는 ㅇㅅㅇ 확실히 잘 안 납니다. 뿌리는 냄새제거제도 있고요.
홈스테이 때 고양이가 있으셨으면 본인은 알러지 없을 것 같지만 어머니는 있으실 지도 모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5-05-3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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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겟차
전 3년동안 고양이 사진 보여주고 동영상 보여주고 하니깐 정성에 놀라서 데려오라고 하시더라구여
근데 지금은 엄마가 복춘이없는게 상상이 안될정도라고 하시네요
2015-06-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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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꿈꾸는상디
큰애가 더 편할꺼 같아요
중성화 후엔 울음 스프레이도 없으나
아마도 털 때문에 ㅠㅜ
깔끔하신분이면 못견딜수도 있어요
2015-06-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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