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되는 글이라 생각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의견이 많으면 펑하겠습니다.
옆동네 게시글들 보다가 거기도 어느 분이 안타까운 마음에 카페 글을 퍼오셨더라구요.
그거 보고 저도 작은 금액이나마 후원했습니다.
카페 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금액을 후원해주셨는데도 아직 모자라신거 같아 평소 눈팅하던 뽐뿌에도 도와주실 분 계신가 해서 글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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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디와 나나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냐옹이당에 이미 올렸는데~ 모공에도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커피타는 고양이 라는 신천의 카페 사정이 딱해서 글 올려요.
유기묘 38마리와 함께 아둥바둥 애쓰는 사장님의 사정이 딱해서...
카페 보증금이 없어서 발만 동동 거리는 사연 보고
저도 방법이 없어 클리앙에 올려봅니다.
커피타는 고양이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ohaepurple
http://cafe.naver.com/baristacat2013/3
(공지 글이 카페를 가입해야 볼 수 있는 글이라 복사해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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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 후원 릴레이 】
어제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글을 올린 이후,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밤 새 많은 조언들을 듣고
고심 끝에,
몇 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냥다방 보증금 마련
만원 후원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제가 쉬이롭게
후원해주십사 고개숙일 염치조차 없는
너무나 무시무시한 금액이어서,
도움 요청할 뻔뻔함이
일으켜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파랗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뻔뻔해져야겠습니다.
밤새 시골 폐가와,
비닐하우스, 지방의 창고들을
수없이 뒤져보고... 또
대비해야만 하는 최악의 사태에
준비하고자 인터넷에서
서서히 익사할때쯤...
그래도 그래도...
제가 능력없는 사람이라
아이들의 엄마될 자격이 없다 할 지라도
아이들의 마지막이
시골의 지하 창고가 아닌...
이 곳에서의 평화와 애정속이기를
간절히 빌고, 또 빌면서.
제 온 영혼을 다해
부탁드려봅니다.
어제와 오늘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신
따뜻하고 인간적인
5000여명의 분들께...
가난한 시기에는 만원도
부담스러운 금액이란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만원 한장도 결코 헛되이
쓰지 않겠습니다.
★6월 9일 저녁 7시까지 모금되는
만원릴레이 후원금★은
모두 보증금 지불에
사용될 것이며,
내역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부디...
어제 오늘 들러주신
5000여명의 많은 분들께서
잠시 시간을 내어주시고,
힘드시겠지만...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유 또한 거대한 힘이 됩니다...!
(_ _)
모자란 저를 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좀 더 정신차리고,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 38마리 아이들의 보금자리
[커피타는 고양이]
윤집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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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 후원릴레이 참여안내 】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428-635964
윤숙경
릴레이 참여 예시 :
1. 입금자명 : ★★★
2. 입금액 : 10,000원
3. 비공개덧글 남기기. (입금자명)
또는
릴레이 참여가 어려우신경우
공개덧글 응원메세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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