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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배변교육 자문구합니다..5

[* 비회원 *]
등록일 2015-06-13 20:40
조회수 638

3살 말티즈입니다.. 동생이 8주때부터 키우다 동생직업특성상 집을 자주비워 한달전부터 제가 대려와 키웁니다.. 순하고 착하고 짖지도않는 이뿐 멍뭉인데 단 한가지! 대소변을 못가립니다..
대려온 둘째날 마루에 실수했을때 남편이 엄청 혼냈어요... 그때부턴거 같아요 대소변을 안보고 참기 시작하더니 산책할때마다 싸더라구요 처음엔 좋았습니다 그..런..데..저번주 남편과 조조 영화를 보고 왔더니 마루에 대소변 범벅을 해놨습니다 소변밟고다니고... 그이후로 저희 안볼때 몰래몰래 마루에 싸는거예요ㅡㅜ 급기야는 방바닥 이불에 실례를....책도 빌려다 해봤어요.. 책을 읽어보니 저희가 실수했더라구요..그래서 책대로 밥먹이고 2시간가둬 둬보고.. 실수하면 혼내지않고 외면도해보고... 잘안되네요.... 여러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 모르는게많고 실수도 많이했던거같아요... 울 강아지 대소변 가리게 도와주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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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를 마루, 방바닥, 화장실 등 여러개를 놓고 차근차근 하나씩 치워서 화장실에만 놔두시는게 어떨지..

그리고 배변패드 위에서 할때는 칭찬해주시구요..

그리고 계속 깨끗하게 치워주세요..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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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처음에 저희방이랑 화장실에 패드를 뒀거든요 저희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마루에 배변패드 놓기가 그래서.... 근대 저희 강아지가 몰래몰래 마루에 싸는겁니다..마루에도 배변패드를 놔야 할까요...ㅠㅠ;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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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i1234

저도 윗분처럼 옛날에 신문지를 크게 펼쳐서 거기위에 변을 보면 껌하나씩 주면서 칭찬하고
신문지 폭을 줄였었어요!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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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저희 강아지는 소변을 많이 보는데요..배변패드도 흠뻑 젖을 정도로... 그래서 싼 패드는 쓰지도 못해요...신문지는 엄두도 안나서..일단 패드를 많이 깔아놓기는 하는데.. 가끔 성공해도 패드 가장자리에 싸서..어짜피 치우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ㅠㅇㅠ

2015-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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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녹차맛캔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부에
배변훈련 나온다니 한번 찾아보세요.
강형욱 훈련사분 블로그도 참고해보세요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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