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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두달째 밥챙겨주는 길냥이입니다17

무조건반사
등록일 2015-06-14 15:57
조회수 2579

제가 버린 생선뼈를 끄집어내서 발라먹고 있기에

안쓰럽기도 하고 쓰레기봉투도 지킬겸 사료를 구입해서 주게 되었습니다

식빵자세만 하면 가슴쪽 털이 접히는게 귀여움 포인트!

그리고 눈을 감으면 살인미소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사진입니다 좌 우가 확연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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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블이

이제 그만 나를 집안으로 모시지 뭐하냥!! 이런 뜻이 아닐까요?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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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지금도 살짝 경계합니당... 50센치 거리를 허락 안해주네요ㅠㅠ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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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떼굴

최대 2주입니다.
다가만가도 와서 부비적 부비적 골골 거립니다.
물론 손에 사료가 있을 때 만요.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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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그런가요? 항상 같은 시간에 식빵자세로 기다리고 있다가 밥을 주려고 하면 딱 자리를 비킵니다. 그리고 밥 퍼주면 와서 먹고 20분 정도 누워있다가 사라지더라구요. 울지도 않고 조용합니다ㅋㅋ 다른 고양이를 경계하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저한테는 소리 안냅니다...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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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두마리고양이

턱시도+노랑이의 후손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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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잉슈타인-

개인정보는 소중한거예요.

2015-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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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낮에 동공이 작을때는 멍때리는 표정같아서 귀여워요ㅋㅋㅋㅋㅋ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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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맙습니다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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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같은 동물끼리 도우며 살아야죠~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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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눅

마음씨가 고우시네요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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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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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우와 털이 특이해요. 아주 이뿜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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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털이 특이해서 더 정이 가는 것 같아요ㅋㅋ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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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잉슈타인-

개인정보는 소중한거예요.

2015-09-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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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볼매냥입니다ㅋㅋ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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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Legend

좋은분이네요~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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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반사

감사합니다~

2015-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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