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_동식물포럼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오늘 15년 같이 지낸 강아지 하늘나라로...47

강아지 너무 힘들어하고 병원에서도 안락사 생각해보라고 해서...

1달간 엄청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보내야지 강아지 더 고통없이 보내는게 아닐까 싶어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 정말 애처럽고 ...너무 힘들고...

우리 이쁜 강아지..머니....오늘 오전에 하늘나라로 보내고 왔는데...

아직까지 같이 있는거 같고......너무 슬프네요....

15년동안 언제나 꼬리 흔들고 반겨주던 애가 가니깐 너무 허전하고...그리고 너무 허전하네요...

울 엄니도 계속 우는통에..저는 우는 내색도 못하고..

지금에서야 혼자 글적으면서 눈물이...너무 나네요...

지금도 너무 보고싶네요......

머니야 많이 보고싶다. ...

59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0 비타민D2
.
2015-09-13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2 [* 비회원 *]
토닥토닥..
머니가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많이 고마워할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다시 만나게 되겠죠..
그때 분명 다시 꼬리 흔들며 반갑게 맞아 줄겁니다..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
2015-09-17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희 강아지도 11살이라 몇년 후 어떻게 보내줄지. 제가 견뎌낼 수 있을지 가끔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렇게 사랑해준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 행복했을거에요. 머니도 가족들이 힘들어하는건 바라지 않을겁니다..힘내세요.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사이다환타콜라
와..15년이면 진짜..
너무 허전하시겠어요ㅠㅠㅠㅠㅗㅑ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2012년04월11일가입
안타깝네요..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유딩2
힘내세요ㅜㅜ저도몇달전 넘 힘들엇네요..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말년에제대라니
1년 같이 보낸 강아지도 사고로 하늘나라 보낼때 그렇게 눈물이 나던데... 감히 짐작조차 못할 슬픔에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ㅠ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하늘무령
펑
2015-11-12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매직블랙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을거에요.ㅠㅠ
좋은 곳으로 갔을테니 가족분들 힘내세요.
2015-06-30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글쓰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