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두마리 데려와서 아까 낮에 병원데리고 가서 어느정도 검사받고 약타 왔어요
뒤쪽에 똘망똘망 한녀석은 괜찮은데 앞에 있던 녀석 눈상태가 좋지 않아서 가서 주사 맞히고 약타왔어요 아무래도 어미가 버린건 확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집이 워낙에 좁아서 저 혼자 살기도 벅찬데 요녀석들 까지 들어와 버리니 집에 자리가 없네요 언능 다 치료해서 좋은 부모님들 만나게 해드려야 할꺼 같아요
눈 아픈 아이도 크게 이상은 없다고 하고 약 잘먹으면 1주일 정도면 괜찮을꺼래요 근데 밥을 그동안 얼마나 못 먹었는지 온몸에 살이라곤 하나도 없네요 ㅠㅠ
요즘 아깽이 대란인데 좋은 부모님들 만날 수 있을런지 심히 걱정이고 집이 좁아 저도 힘드네유 ㅠㅠㅠ
아 그리고 저 똘망똘망 한 녀석은 어제 오늘 계속 겁에 질려 있다가 갑자기 사료 먹고 화장실 들어가더니 응아를 5번을 하면서 저 모래통을 다 회집어 놓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레도 임시로 친구한테 받아 온거라 얼마 없는데 ㅋㅋㅋ 어찌나 맛동산 진짜 동산을 만들던지 ㅋㅋㅋ
언능언능 회복들 했음 좋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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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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