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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밥주는 길냥이 가족20

센과치히로의생사불명
등록일 2015-07-01 11:57
조회수 5345

간만에 집에 갔더니 어머니가 아침 저녁으로 밥을 챙겨주는 길냥이 가족들이 있더라구요

어미 혼자에 새끼 세마리인데 장독대가 지들 캣타워 더라구요.

이 회색 녀석이 가장 활발하고 눈빛이 건방집니다.

비오는 날에 화단에 숨어서 애들 젖먹이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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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atab

아이들 표정이 카리스마있네요 ㅎㅎ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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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러쯔

어디에 코박고 뭘 먹었길래 다들 코에 때꾸정물이.... ^^;;
아가들 무늬가 골고루네요. 이뻐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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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잉슈타인-

개인정보는 소중한거예요.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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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정e

와 저두 시골 큰집에 쌔끼 고양이4마리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용.
완전 애기여서 사람도 별로 안무서워하고 큰집 마루에서 자고 잇더라구용.
큰아빠가 두마리 데리고 가라고 햇지만....너무 어려서요..
그냥 갈대마다 보는 걸로.... 담에 사료를 좀 사가야 겠어용.ㅎㅎ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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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샵

회색아깽이랑 어미 표정이 같네요ㅋㅋㅋ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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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oja

야옹이들 잘살아라~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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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건방진사냥감에겐두발

ㅎㅎㅎ오 야생의 눈매군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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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과치히로의생사불명

참고로 첫번째 사진.. 담벼락에 어미가 식빵 굽고 있어요..

2015-07-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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