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웃기는 짜장12
- TUX
- 등록일 2015-08-04 17:16
- 조회수 6242
|
||
3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첨부파일
- 1438675878_IMG_2212(1).jpg
- 1438675929_IMG_2204.jpg
- 1438675969_IMG_2291.jpg
- 1438676056_IMG_8721.jpg
- 1438676083_IMG_0430.jpg
- 1438676120_IMG_1122.jpg
- 1438676128_IMG_5202.jpg
|
 0
 0
 김떼굴
완전 귀여운데요. ㅋㅋ
2015-08-04
|
|
|
0
1
TUX
아 저는 이 글을 혹시나 고양이 주인을 찾으려고 올린 글인데, 뜨거운 반응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구조했을 때 고양이 수술비 + 치료비가 살짝 걱정이 되었었는데, 수의사 선생님께서 길냥이한테 좋은일 한다고 반액 선뜻 깎아주시고 그러셔서 큰 부담을 덜었습니다. 같이 구조하신 분들도 마음을 써주셔서 지금 짜장이가 서서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고양이 입양이 대부분 귀여운 아기 고양이에 편중되 있다 보니, 짜장이 입양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끼고 있을 수 있을 때 까지 끼고 있으려고 하는데, 원래 있던 고양이한테 자꾸 하악질을 해서 걱정스럽네요. 처음에는 10m 간격에서 하악질을 한다면, 지금은 바로 앞을 지나가면서 살짝 소리지르는 수준이긴 하지만, 자꾸 공격을 하니 살짝 미워지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저한테는 먼저 입양한 첫째 고양이가 최고입니다.) 혹시나 둘째 입양하신 분들 (특히 길냥이 출신) 팁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