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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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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꼬맹이 오늘 아침 모습입니다10

러쯔
등록일 2015-09-04 18:20
조회수 3150

분유 먹고 소변누고 기분좋게 그루밍... 혼자서는 자꾸 쓰러져서 제 다리에 기대도록 해줍니다.

너무 활발히 움직여서 사진 찍으면 거의 실패하고 겨우 몇 장 건져요.

꾀죄죄한 얼굴이네요. 닦아줘야 하는데 너무 싫어해서 그냥 놔뒀어요 ㅠ

어제 저녁, 오늘 아침, 또 낮에도 분유 먹고 배변유도해주니까 소변은 눴어요. 대변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이제 분유 맛을 좀 들였는지 분유 먹이려고 하면 제 손을 너무 꽉 움켜쥐어서 막 긁히네요

집 앞에 어젯밤부터 목에 방울달린 목줄을 한 고등어무늬+흰양말인 수컷 고양이 한 마리가 보여서 (1살미만 추정)

뉘 집 자식이 또 가출하셨나 하고 사료그릇에 사료를 채워줬더니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사료인심 좋은 호구집사라는 소식듣고 왔는지...

아침에 현관문 열고 보니 대문 열린 틈으로 빼꼼히 들여다 보다 눈이 딱 마주쳤구요.

방금도 나갔더니 대문 맞은 편 주차장 차 밑에서 저희 집 대문을 주시하고 있어서 사료와 물을 챙겨줬습니다.

고다 카페에 고양이 찾는 글이 혹시나 있나 가봤는데 없는 것 같구요.

방울소리가 들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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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맛땅콩

ppomppu out

2017-11-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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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쯔

맞아요. 하루가 성묘로 저희 집에 와서 느껴 보지 못 한 것들을 요즘 실컷 경험하고 있어요. 꼬물이가 엄청 작아도 고양이맞더라구요^^

2015-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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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건강하게 잘자라겠어요.

2015-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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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쯔

아직 대변 못 본 것 말고는 상태가 양호한 것 같아요. 이쁘고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2015-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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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별이

간만에 힐링하고 갑니다 ^-^

2015-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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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러쯔

아깽이 돌보는 것은 초보라 많이 서투르고 힘들어도, 꼬물이 덕분에 저도 힐링이 됩니다.
다음 목표는 울 하루랑 꼬물이가 친해지는 것입니다.

2015-09-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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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잉슈타인-

개인정보는 소중한거예요.

2015-09-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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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쯔

콧등만 간신히 닦아줬어요. 눈꼽은 고양이세수로 스스로 떼니까 냅두구요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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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11

조그만데 엄청 씩씩해 보이네요.
꼬맹아~ 건강하게 잘 자라라~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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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러쯔

우는 소리도 우렁차고 막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하루한테도 눈 동그랗게 뜨고 돌진해서 소심하고 겁많은 하루가 언짢아하구요 ㅎㅎ

2015-09-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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