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_동식물포럼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산책길에 만난 고양이10

제사지내러 온 동네나들이길에 고양이가 길가에 서성이네요
조카말로는 언제부터인가 길가에서 비도 맞고 서성인다고 하네요..사람이오면 좋아서 막 따라댕기고
아마도 주인을 기다리는것 같아 맘이 짠했어요
밥을 많이 굶었는지 배 전체가 홀쪽한 상태더라구요
순간 집으로 데리고 가볼까?고민도 했지만 뭘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고양이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해서 마음만 짠한 상태입니다
일단 먹을거를 주고 싶은데 뭘 줘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가까운곳에 샾 같은건 없고 가정에서 가져다 간단히 먹여도 되는거 좀 알려주세요

9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다른의견 0 추천 2 프리모니
품종묘인것같은데... 불쌍하다옹...
2015-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3 러쯔
편의점에 파는 고양이캔이나 사료 같은 것 있으면 제일 좋구요.
없으면 사람 먹는 참치라도 물에 헹궈 소금기를 빼서 주면 좋아요.
집나온 고양이처럼 보이네요. ㅠ
2015-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하얀앵두
아 편의점캔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먹여봐야겠어요~
2015-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고 오늘 집 나오거나 버려진거 같은 아이들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ㅠㅠ
2015-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불쌍하다,,,곧 겨울인데,,,
2015-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요지니
헉 ㅠ ㅜ 이쁜아이다
2015-09-26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한곳에 있는 야옹이들은 아마 버림당한 고양이 아닐까싶네요 ㅠ
2015-09-27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오빠함봐줘
가을은 발정기라 뛰쳐 나가는 애들도 더러 있을듯
2015-09-27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니가시크를논해서내본능을건드려
쟤 단모인가요
우리 집애랑비슷하게 생겼는데
장모면 털 깎아준건데...
잃어버렸나 누가 ㅠㅠ
2015-09-27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샤레이드
초미묘 품종냥이네요. 페르시안이나 브리숏일듯 합니다...이미 누가 데려갔을법도 한데..묘연일듯 싶습니다.얼른 데려오세요~ㅎㅎ
2015-09-28 *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글쓰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