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안 나오네요...ㅠㅠ
밤 늦게 집에 들어가는때가 잦은데 그때마다 지뢰밟을까 맘조리는거도 지치고..
몇달전에 글 쓸때 댓글로 어느분이 귤 껍질같은거 모아서 구석구석 놓아두면 효과 좀 있을거라고 하셨는데
그런거 정말 효과 있을까요..?
엊그제 주인집 아주머니랑 이야기 하다보니 그분도 길냥이 배변활동땜시 힘들다고....;;
고양이들이 부드러운 흙 파서 배변 보고 다시 덮어둔다고 하시면서 시멘트 바닥에 볼일본거면 냥이가 아닐거라고 하셨는데..
길냥이 맞습니다.
집 근처에 돌아다니는 개도 없고
개 키우는 집이야 두세마리 보긴 했는데 그걸 풀어놓고 기르지도 않을뿐더러
대문은 항상 닫아두는데 개가 담 넘어다니지는 않지요...
밤에 냥이 울음소리는 창문닫아두고 해서 어떻게 넘어간다 치더라도..
제 방 가는 통로 여기저기에 볼일보고 다니는건 참을만큼 참은거 같은데..;;
비용이 좀 들더라도 가장 효과적인게 어떤 방법이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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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같은거 사서 뿌리면 된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뿌리면 금방 없어질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차라리 레몬향 방향제 같은걸 몇군데 놔두는게 향도 오래가고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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