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혼자 산책중이이였어요
어느 커플(부부)인지 흰색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강아지가 산책중 저를 탐색하더라고요
탐색이 다 끝나고 제가 움직이니 저한테 "왕!왕!" 짖었어요
저도 강아지 고양이 다 키우고 동물 와방 좋아해서
개 짓는거 이해 할수 있어요
개니깐 짓는다 생각해요
남자분이 강아지한테 하지말라고 혼냈어요
전 당연히 개가 짖이면 짖지말라고 주인이 제제 해주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커풀증 여자분이 남자분을 제지하더군요 ㅡㅡ;;
왜 개를 혼내냐고 ㅡ,.ㅡ
정말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내 가족은 나한테만 이쁘고 귀여울수 있어요
강아지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개가 짖이면 놀라 수 있고요
견주님들 강아지는 아무것도 몰라서 견주님이 어떻게 교육시키느라 따라 변해요
사람한테 짓는거 그냥 방치하면 강아지랑 산책은 사람 없을 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어여쁜 강아지가 다른사람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면 안될것 같아요
저도 저희 강아지가 사람에게 달려들거나 짖지 않게 교육 잘시킬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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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은 \"하지마!\" 말로 하는 수준이었고 추가로 줄로 약간 잡는정도??? 그닥 막 혼내는것 아니였어요 ㅡㅡ;;
아마 저는 수박겉할기에도 개한테 제지를 한번 주는게 맞다고 생각했나봐요
저도 강아지랑 같이 나갈때 강아지가 다른사람한테 짓으면 일딴 제지하거든요 ㅡㅡ;;;
나는 이뻐서 물고 빨이도 다른사람에게는 놀라게 하거나 피해주면 안돼잖아요 ^^;;;
제 생각은 그랬어요
물론 강압적으로 개한테 무조건 혼내는건 잘못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