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하러갔다가 고양이 중성화 수술 하신다는 분 봤어요..20
- Greenmist
- 등록일 2015-10-07 16:09
- 조회수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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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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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
고양이는 중성화수술 해주는 것이 되려 인도주의적 입니다. 고양이는 발정주기가 매우 짧고 한번에 5마리정도의 새끼를 낳는데, 그대로 두면 개체수가 폭증 합니다.
발정이나더라도 내비두면 되지 않으냐? 하시겠지만, 암컷의 경우 교미를 해주지 않으면 자궁축농으로 고통받고, 그 자체로 심각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수컷은 암컷의 발정음으로 부터 발정이 시작되므로 간혹 그냥 키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중성화 되지 않은 수컷은 스프레이(소변을 곳곳에 뿌리는 행위)로 인해 같이 사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 집냥이들은 위와같은 이유로 중성화가 필요하고, 길냥이들은 TNR 사업을 통해 중성화를 하는데 길냥이와 인간이 상생하는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중성화 하는 것은 고양이를 연구하는 학자들 간에도 이견이 적으며, 최근에 접한 30년동안 고양이를 연구한 유럽 학자의 글에는 \"인간과 친밀한 고양이들은 최소 1회의 교배를 통해 후손을 보고 중성화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정도로 중성화를 당연시합니다. (집고양이들이 대부분 교배를 하기전에 중성화 하고 야생고양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고양이들이 야생적이고 인간을 경계하는 쪽으로 진화할 우려가 있어 1회 교배후 중성화를 주장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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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고양이
고양이에 대해 잘못 퍼진 이야기 중 하나가 새끼 개체수 이야기입니다
외출냥이 아닌 다음에야 집에서 가둬 키우는데 무슨 5마리 새끼를 임신해서 개체수가 폭증 하나요 그 다음 잘못 퍼진건 자궁축농증... 고양이는 날 때부터 자궁축농이 예약된 생물입니까? 사람도 자궁염, 자궁암 걸리지만 그거 걸린다고 미리 제거하진 않습니다 예방, 치료가 우선이지 제거가 우선인 장기가 뭐 하나라도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필요 없는 장기라는 맹장도 맹장염 겁난다고 미리 제거하지 않는데 자궁 제거하면서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인간의 욕심으로 하는 수술인데 미안하니까 고양이에게도 좋다고 갖다 붙이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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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는 고양이는 잘모르지만 강아지는 키우고있어 관심이많은데요. 견주의 선택일뿐 강아지 암컷도 반필수라고 할수는 없어요..잘못된이론으로 어린나이에 중성화를 해서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컷도 좋지않지만 암컷또한 중성화를 시킬경우 또다른 위험에 노출될수있습니다
http://m.blog.naver.com/hunter527/220497553520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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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 / 고양이는 중성화수술 해주는 것이 되려 인도주의적 입니다. 고양이는 발정주기가 매우 짧고 한번에 5마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