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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정나서요. 중성화 언제해야될까요4

  • zndznd1
  • 등록일 2015-11-08 15:01
  • 조회수 1296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2세~3세 사이입니다. 전에는 발정이 심하지않았는데 요새 심해져서 몸을 구르구 계속 만져달라 긁어달라 엉덩이와 머리를 저와 엄마에게 비비고 크고 요상하게 울면서 굴러 다니네용.

전에는 이정도도 아니고 그르렁정도로 약하게 오더니
이젠 심하게 와서 냥이도 저도 힘들긴 하네요.

과거 중성화수술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이 있어 여태껏 끌어왔는데 어차피 수술할거 미룬거도 미안하네요.



전에 키우던 고양이(첫째)가 중성화수술후에 부작용(추정상)으로 시름시름 약해지더니 복막염 진단후 세상을 떠났는데 이거때매 선뜻 수술을 못하겠더라구요.

스트레스나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게 원인일수도 있다고 당시 의사는 말했지만 중성화수술 후 위험에 대해 말하지도 않았고 애가 약하면 의사가 수술을 안해야되는데

결국 중성화수술을 해준다는 후 약해져서 떠났고 마취부작용으로 폐수종이 왔던게 분명해서 중성화수술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거든요. 그래도 발정 좀 진정되면

수술은 해주려구요. 데굴굴러다니는거 보니 힘들어보여서.근데 발정 중에는 수술 못한다들었던만 냥이가 약하든강하든 엉덩이에 자극원하는건지 자꾸 비벼대니 언제 발정이 끝난다고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병원도 전에 평좋다는 2차병원 데려갔는데 이번에는 병원검색후기 다보구 가려고 하구요. 근데 시기가 언제여야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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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래서 내가 애완동물을 안키움 젼나불쌍
2015-1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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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zndznd1
무슨 뜻인가요.? 제가 케어 잘못한다는 말같아서요
2015-1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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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zndznd1
중성화수술 하지말아야하나 고민두 되긴하는데.
2015-1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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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두마리고양이
중성화 부작용은 분명 있지만
당장 심각해지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낮은 확률이라도 직접 경험하면 크게 느껴지는데 그런 상황이신거 같아요
고양이는 교미 배란이라 면봉 같은걸로 가짜 교미 시켜줘야 배란되면서 발정이 끝납니다
수의사에게 문의하세요
2015-1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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