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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안았을때의 촉감 이 아직도 기억나는 해미5

전기자기학
등록일 2015-11-22 08:26
조회수 4006

떠난지 2년7개월 째 지나가는데도
안았을떄 품에 꽉 차던 그 느낌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네요.

산책할때 짧은발로 통통통통 걸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
산책하다 갑자기 안아보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니 무지개다리 건넜을때의 아픈 기억들은 점점 잊혀지고 좋은 기억들만 남네요.

안았을때 그 따뜻하던 느낌이 갑자기 그리워져 글 남겨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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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백래쉬

ㅠㅠ

2015-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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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기자기학

그냥 막연히 그립네요

2015-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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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리봉총각

네..그렇더라구요.
거의 1년은 슬럼프가 오지만 2-3년 지나면 떠난 강아지에 대한 사진을 보면
나쁜 기억은 아예 없고 즐거웠던 추억만이 기억나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란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그래도 아주 가끔 한 번 다시
직접 만져보고 냄새맡고 싶어지긴 하더라구요.
짖는 소리도 듣고 싶고.

2015-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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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기자기학

한번만 꼭 다시 안아보고 싶어요
묵직하고 따뜻한 느낌

2015-1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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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아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내품의 멍멍이 ㅜ

2015-1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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