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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괭이 복막염 진단 받았습니다..23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설 끝나고 접종 받으러 간김에 좀 마음에 걸렸던 것들 확인하다가
청천벽력같네요..
이제 겨우 6개월짜리가..
복막염은 치료법도 없고 치사 100% 라는데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한숨만 쉬다 나왔습니다.

지금도 집사 좋다고 쳐다보고 있는 눈을 차마 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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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된장게장
ㅠㅠ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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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라핌!
남일같지가 않네요
정말 여기서 간간히 소식 들으면서 좋아했었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새끼 데려왔었는데 얼마못갔어요.
치료 불가능한 병에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상태였더라구요.

복막염이면...길냥이 시절때 감염되었을수있겠네요.ㅠ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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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성생니
켁 골괭이가 ㅠ 이겨내길요 다르병원도 가보신거나여?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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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눈보라콘
골괭이 소식 잘 보고있었는데 청천벽력이네요ㅠㅠ 집사님이 조금이라도 기운내시고 덜 슬프시길 응원합니다.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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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포도씨유
진단이 잘못된것이길바랍니다 ㅜ.ㅜ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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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생리셋
바로 검색해서 고양이 잘본다는 병원 찾아갔는데 같은 얘기네요..
막막하네요..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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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마욤
허..ㅠㅠ어쩌다..ㅠㅠ마음아프네요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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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임정우
힘내세요. ㅠㅠ 생각만해도 진짜 가슴아프네요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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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희집 치즈도 복막염으로 잃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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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산ㅅ새
저희 첫 고양이도 복막염으로 보냈어요... ㅠ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2016-0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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