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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펌) 고양이가 사는 집에 아기가 태어났다!!!10

사랑을주세요
등록일 2016-04-27 02:37
조회수 4368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마이페이스로 살아가던 고양이 퓨마.

그런데 어느 날 퓨마의 집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아기를 처음 본 퓨마는 “이것은 무엇인 것일까?...”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곧 아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아기 곁을 떠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기는 퓨마가 자신을 지켜주는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퓨마는 약 10 년 전에 유기동물 보호시설에서

달라스 씨가 입양한 고양이입니다.

처음 집에 왔을 때는 작은 아기고양이였지만,

지금은 이렇게 빅 사이즈로 성장했습니다.

커다란 퓨마가 좋아죽는 아기는

언제나 퓨마 곁에서 껴안거나 함께 잠을 잤습니다.

마치 정말 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입니다.

퓨마는 이전에는 좋아하는 소파에서

마음껏 몸을 늘어트리고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였지만,

아기가 태어난 후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자신보다도 소중한 아기를 위해 행동하게 된 것입니다.

마이페이스였던 퓨마가 든든한 형으로 변신했습니다.

그 후, 아기가 무럭무럭 성장해서 퓨마와 비슷한 크기가 되었지만,

둘의 다정한 모습은 여전합니다.

아기의 성장과 함께 둘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졌다고 합니다.

아이나 냥이나 정말 사랑스럽네요ㅠㅠ

출처 : 쟈스민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ullkkot&logNo=220689050960&categoryNo=0&parentCategoryNo=1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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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코리도라스

젤 위 사진은 고양이가 아니라 퓨마 만큼이나 커 보이네요

2016-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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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거대뚱냥이.. ㅎㅎ 진짜 크긴 크네요 ㅎㅎ

2016-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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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

엄청크네요 포샵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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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ㅎㅎ크...크긴 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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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네코

헉. 엄청크네요.
너무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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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이런게 진짜 거대 뚱냥이라고 부르나봅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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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곤

진짜 고양이인가해서 첫번째 사진을 몇번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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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ㅎㅎ진짜 커요.. ㅎㄷㄷ 종이 궁금해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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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미

호랑이에 색칠한거 아녀요 ㅋㅋ

2016-04-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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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랑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뚠뚠한 호랑이에 색칠했나봐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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