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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찍었는진 기억은 안나지만.. 쿨럭
그 땐 이 간식들을 줬었는데요~
처음엔 점수니가 안 보이길래 저 간식캔만 뚱냥이 주고 가려는데
뒤늦게 점수니가 애옹애옹 거리면서 나타나더라구요!
뚱냥이가 다 먹은 그릇 핥아먹으려 하는데 가슴이 아파서 저 파우치 하나 따줬습니다ㅎㅎ
이건 간식캔 담은 모습 ~_~
맛....맛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먹는 뚱냥이 :D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고 하지만...
뚱냥이 성격이 점점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밥 먹을 때 아니면 이렇게 만지기도 어려워요ㅠㅠ
배신감을 느낀게 ㅡ,.ㅡ 캔 뜯으면 먼저 와가지고 다리에 막 비비고 하더니
다먹고 나선 쓰다듬지도 못하게 하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냥이 간식캔 하나 다 박살내놓고
점수니 파우치 뜯어주니까 기웃기웃 거리더라구요ㅎㅎ
저 깨끗한 그릇 보이시나요? ㅎㄷㄷ..
파우치 하나 다 먹고 건사료까지 흡입하고 있는 점수니ㅎㅎ
다먹고선.. 뚱냥이 냄새 맡아보는 점수니ㅎㅎ
기분이 좋아보여서.. 간만에 쓰다듬기 성공 ' 0 '
뚱냥이와 점수니 투샷!ㅎㅎ
뚱냥이 앉아있는데 크기가.. ㅎㄷㄷ
밥도 다 먹이고 조금 놀아주다가 가려고 준비하는데 점수니가 저렇게 다가와서는 벌러덩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조금 더 쓰다듬어주고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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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지기만 하지말고 납치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