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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동식물포럼 입니다.

시골집 냥이 임신한것 같네요11

나는젊다
등록일 2016-05-12 08:01
조회수 2410

4월에 갔을땐 배가 많이 안나와서 의심만 했는데

어제 내려와서보니..얼굴은 조그매서 아직 애긴데

배는 엄청나와서 뒤뚱거리며 돌아댕기네요..

원래 엄마 아빠 일하면 귀찮을 정도로 옆에 따라댕기고

동네사람들 일까지 방해하면서 돌어댕겼는데 지금은

박스에서 잘 나오질 않아요..중성화수술을 했어야했나

싶기도한데 워낙어려서 올여름쯤 계획했었는데

낳아도 2~3마리정도만 낳았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분양보내기도 수월하니 ㅜㅜ

목잡아도 여전히 멍때리는 우리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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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술병처리반

아 귀욥......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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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각의주방장

와출냥이군요^^~~귀여워요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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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덥다

저도 그렇네요. 중성화 수술을 좀 미뤘다가 덜컥 임신을 해가지고 5마리 출산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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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탱아

마지막 사진 영혼없는 표정봐. ㅋㅋ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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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후퇴열보전진

시바~~~놔~~~아~~~냐~~~~앙~~~~~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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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NANA_REPUBLIC

애기 덩치가 작은것이 아직 청소년 냥이로 보이네요.
1년정도 성적으로 완전 성숙후 임심하는게 건강에 나쁘지않다던데, 무사출산을 기원합니다 :)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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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젊다

시골 산고양이들이 너무많아서 느긋하게는 절대 안되는것 같아요..크림색놈인지 노랑 치즈놈인지 새끼가 다양하게 나올것 같아요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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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샤레이드

아직도 집에 잘 붙어있군요 ㅋㅋ귀요미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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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젊다

붙어있는 수준이 아니라 얘가 누구집 고양이인지 동네사람들이 다알정도에요...쫓아내는게 불가능할정도죠^^

2016-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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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다풍덩

줍냥하셨을때도 미묘였는데 커도 여전히 이쁘네요~~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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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젊다

외모보다 하는짓이 너무 이뻐서...엄마가 고양이 싫어하는데 얘는 자꾸 졸졸~따라댕기면서 앵기니까 미워할수가 없나봐요..ㅋㅋ

2016-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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